FSN-핸드스튜디오, 선미야클럽 오프라인 NFT VIP 파티 개최

선미야클럽의 오프라인 NFT 파티 '시키리오의 비밀 파티' 모습. 사진=FSN

[세계비즈=황지혜 기자] 코스닥 상장사 FSN(214270)과 자회사 핸드스튜디오는 PFP NFT 프로젝트 선미야클럽의 VIP 홀더 파티이자 국내 오프라인 NFT 파티인 '시키리오의 비밀 파티'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본 행사는 지난 9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서울웨이브에서 개최됐으며 40여 기업의 관계자 180명과 280명의 선미야클럽 홀더를 포함하여 약 500명이 참석했다. 특히 클레이튼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공로를 인정받아 클레이튼 재단이 메인 스폰서로 참여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각 분야의 유명인사가 참여했다. 선미야클럽 모티브인 가수 선미를 비롯하여, 박산다라, 뱀뱀 등 공동 주관사 어비스컴퍼니의 소속 아티스트들이 참석했고 각계각층의 인플루언서들도 참석했다. 특별히 마련된 무대에는 다이나믹듀오와 멜로망스가 공연을 진행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또한 FSN과 핸드스튜디오는 이번 행사를 통해 벨리곰, 이마트24, 그램퍼스와의 파트너십을 최초 공개하고 선미야클럽의 확장된 세계관을 발표하는 등 선미야클럽의 NFT 캐릭터인 '미야'를 웹툰, 애니메이션, 게임, OTT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시켜 웹(WEB) 3.0 시대의 한 축으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선미야클럽은 초록뱀미디어, G마켓 스마일페이, 열혈강호 등 국내 오프라인 기업들과 다양한 연계를 진행했다.

 

이번 NFT VIP 파티에서는 자사 플랫폼인 ‘페이보렛(FAVORLET)’을 이용한 NFT 홀더 인증을 통해 입장이 진행되었고 향후에는 이러한 오프라인 인증 기능을 확장하여 증빙부터 할인, 결제까지 가능한 서비스 플랫폼으로 거듭날 전망이라고 업체 측은 밝혔다.

서울 서초구 위치한 '서울웨이브'에 꾸며진 선미야클럽의 오프라인 홀더 파티 행사 외부 모습. 사진=FSN

FSN 이상석 대표이사는 “홀더들과 긴밀하게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만들고 각 분야의 기업 관계자들에게 선미야클럽의 성장 비전을 전달하기 위해 이번 오프라인 NFT VIP 파티를 개최했다”며 “선미야클럽은 차별화된 스토리와 세계관을 통해 다양한 IP들과 결합하여 웹 3.0 시대를 이끄는 한 축으로 성장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선미야클럽은 FSN과 핸드스튜디오의 블록체인 전문 연구소 ‘핑거랩스’가 론칭한 프로젝트로 국내 여성 K팝 아티스트 PFP NFT로 판매 1초 만에 완판을 달성한 바 있다. 발매 이후에도 다양한 온오프라인 혜택과 로드맵을 제시하고 국내외 유수의 기업들과 협업을 통해 세계관을 꾸준히 확장하는 PFP NFT 프로젝트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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