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황지혜 기자] 국내 리버스 전문 가상자산거래소 플랫타익스체인지가 자체 NFT 플랫폼 론칭을 앞두고 있는 엠투스(M2S)와 함께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A홀에서 열리는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22’에 참가한다고 13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플랫타익스체인지는 엠투스(M2S)와 함께 방문객들과 참가 기업을 대상으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NFT(대체불가능토큰, Non-Fungible Token)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캐릭터를 소유하고 있는 기업 및 기관과 작가들을 대상으로 4차 산업(메타버스, NFT 민팅 등)을 접목시킨 사업 확장과 미래 산업에 대한 해답을 찾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플랫타익스체인지 부스에서는 다양한 경품을 지급하는 ‘100% 당첨 이벤트’와 매일 2회씩 추가로 진행되는 ‘깜짝 게릴라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으며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참여 기간 동안 신규 및 기존 회원을 위한 ‘고객확인(KYC) 의무 이행 이벤트’도 홈페이지 및 어플을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엠투스(M2S)에서는 대체 불가능 파트너 풀 등록 시 선착순으로 '스탠리 진공 캠핑 머그'를 증정할 예정이라고 업체 측은 전했다.
플랫타익스체인지 관계자는 “부스에 방문해주시는 방문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할 계획”이라며 "미래 산업의 필수 요소로 평가받는 블록체인, 메타버스, NFT 등에 대해 알아보시고 풍성한 선물도 받아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플랫타익스체인지는 4차 산업 시대의 주요기술인 블록체인과 관련된 여러 분야를 직접 체험하고 배울 수 있도록 하여 이해도 향상과 유망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자 지난 1일, 조선일보사에서 ‘어린이조선일보’와 디지털 금융 교육 지원 MOU를 체결한 바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