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러썸, 온라인 영유아 전용 영어 프로그램 ‘잼잼영어유치원’ 선봬

㈜케이블러썸 잼잼영어유치원 오픈. 이미지=㈜케이블러썸

[세계비즈=황지혜 기자] 한국콘텐츠진흥원 CKL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인 에듀테크 스타트업 ㈜케이블러썸이 영어를 처음 접하는 영유아를 위한 프로그램인 '잼잼영어유치원'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잼잼영어유치원'은 영유아들이 영어를 접하는 가장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방법이라고 할 수 있는 소리 노출을 국내외 30만권 이상 판매된 '잼잼잉글리시' 영어 동화를 통해 노래와 곁들여 함께 읽어주는 프로그램이다.

 

잼잼영어유치원 프로그램은 총 30권으로 이루어진 ‘잼잼’ 동화책을 구입과 동시에 ‘잼잼잉글리시’를 비롯해 ‘잼잼송애니메이션’, ‘챈트 및 리딩애니메이션’, ‘잼톡앱’ 등을 활용한 영유아 교육을 시작할 수 있다.

 

잼잼영어유치원 참여자에게는 '잼잼송' 애니메이션 매 권을 '잼톡카페'를 통해 제공하며, '잼잼 잉글리시 워크북(미공개버전)'도 매 권 제공된다. 이밖에 필수 미션 수행 이벤트를 통해 화장품 및 베이커리 상품권 등 다양한 선물도 제공한다.

 

잼잼영어유치원은 오는 22일까지 ‘잼톡카페’에서 진행사항을 확인할 수 있으며 2기 모집은 오는 9월 5일부터 진행 될 예정이다. 신청 모집은 ‘잼톡카페’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잼잼송 화면. 이미지=㈜케이블러썸

㈜케이블러썸은 ‘잼잼잉글리시 라이브 방송’을 통해서도 영유아 영어교육을 부담없이 접할 수 있도록 온라인 영어 교육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영유아들이 영어를 어려운 언어가 아닌 자연스러운 놀이 같은 언어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다양한 구성으로 ‘잼잼영어유치원’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또한 지난해 비대면 바우처 공급업체로 선정된 ㈜케이블러썸은 ‘잼톡잉글리시’와 ‘잼잼잉글리시’를 자체 운영중인 ‘잼톡카페’를 통해 선보였다.

 

㈜케이블러썸 이선교 대표는 “잼잼영어유치원 프로그램은 취학 전 영유아들이 집에서도 영어를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노래, 애니메이션, 도서, 잼톡앱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무엇보다도 영유아에게 처음 노출되는 영어인 만큼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아이템과 콘텐츠로 준비했기 때문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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