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박혜선 기자] NFT 분할투자, 실물 연계 NFT 구매, 온투법 파생 P2P 투자, 리워드형 펀딩, 부동산 조각투자, 메타버스 상품 투자가 가능한 웹3.0 금융 서비스 ‘뱅코엔버스(bankoNverse)’가 25일 론칭했다.
웹3.0 금융 플랫폼 ‘뱅코엔버스’에서는 NFT 분할투자 서비스 N.W.A (NFT WEB3 next generation Auction)를 비롯해 NFT와 실물 제품을 결합한 B.N.C(BankoNverse NFT Circulation) 상품, 온투법(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법) 파생 P2P 투자상품, 리워드형 펀딩상품 및 부동산 조각투자 상품 등 다양한 금융 상품이 제공된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뱅코엔버스는 다양한 금융 상품에 더해 P2P 투자 포인트 시스템, NFT 분산 소유권과 온투업 투자 상품을 조각거래하는 뱅코마켓, 운영 수익을 적립해 투자자 손실을 보호하는 뱅코 쉐어시스템 등의 투자 서비스를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뱅코엔버스 관계자는 “‘뱅코엔버스’ 런칭으로 핀테크 시장에 진출하게 되어 기쁘다”며 “추후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상품을 개발해 ‘뱅코엔버스'가 웹3.0 시대를 선도하는 금융 서비스 플랫폼으로 자리잡게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뱅코엔버스'는 웹 환경 외 안드로이드, iOS 앱이 지원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