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코드M, IT회사 현직자·개발자 등 200명 참가한 네트워킹 개최

사진=메타코드M

[세계비즈=박혜선 기자] 메타코드M(대표 강승윤)은 지난 22일 오후 7시부터 4시간동안 IT산업 관계자 및 취업 희망자 200명과 함께 메타코드M 네트워킹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번 네트워킹 모임은 IT회사의 현직 개발자/데이터분석가/머신러닝 엔지니어들의 커리어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컴퓨터학과 학생, 부트캠프 출신, 대학원 학생 등이 현직 개발자 선배들과 함께 커리어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모비데이즈, 스캐터랩, 뱅크샐러드, 티오더 등 IT기업의 채용담당자도 참여했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기업별 패널토크도 진행돼 IT산업에서 취업 및 이직에 대한 커리어 패스에 대한 많은 조언이 이뤄졌다.

 

메타코드M은 4차산업 핵심 교육 및 채용 플랫폼 기업으로서 유튜브를 시작으로 4개월만에 구독자가 1만1000명이 넘는 성과를 이룬 바 있다고 밝혔다.

 

메타코드M의 모든 코딩, 데이터 강의는 모두 서울대, 카이스트 등 명문대 출신의 대학원, 현직자로 구성돼 있어 높은 강의력과 함께 스터디와 오프라인 모임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IT 스타트업들의 개발자/머신러닝 엔지니어/데이터분석가 채용까지 연결되는 플랫폼으로서 성장하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또한 메타코드M는 기술력있고 투자를 잘 받아 성장가능성이 높은 IT스타트업에 대해 인재를 적극 추천해 채용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고 밝혔다.

 

메타코드M 강승윤 대표는 “메타코드M 네트워킹 행사는 기업-IT현직자-대학생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IT사업에서의 채용 문제를 적극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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