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비즈=박혜선 기자] ㈜지온메디텍이 롯데월드몰 잠실점에 단독매장을 오픈하고 오는 12일 전속모델 유진의 팬사인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듀얼소닉은 기존 하이푸 기술보다 진화한 듀얼 레이어 하이푸 기술을 개발해 특허를 획득한 바 있다. 피부 탄력 관리에 도움을 주는 듀얼소닉은 얼굴부터 눈가 등 좁은 부위는 물론 바디 전체를 케어할 수 있는 다양한 카트리지를 갖췄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지온메디텍 측은 최근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 에서 팝업스토어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 팬사인회는 롯데월드몰 내 듀얼소닉 매장 앞 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팬들과 소통하는 토크쇼도 진행될 예정이다.
듀얼소닉 제조사 지온메디텍 관계자는 "이번 롯데월드몰 잠실점 단독매장은 고객들과의 오프라인 접점을 만들기 위해 진행됐으며 그간 보여주신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다양한 체험 및 혜택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행사 당일에는 매장 오픈 기념 테이프 커팅식이 진행되며 지온메디텍 박종철 대표와 마케팅 총괄파트너사인 인앤엠씨의 이진석 대표, 전속모델 유진 및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경품들과 듀얼소닉 프로페셔널 세트 타임세일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업체 관계자는 "전속모델 유진과 함께 업계 내 브랜드 이미지를 확고히 하며, 최근 배우 김지석까지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며 "지온메디텍은 고객을 위한 다양한 컨텐츠와 마케팅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