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비즈=박혜선 기자] 누하스가 누하스 아뜰리에 일곱번째 전시 ‘더 포레스트 <The FOR-REST> 展’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다양한 감각으로 일상의 영감을 발견할 수 있도록 매시즌 새로운 전시를 기획하는 라이프스타일 리빙컴퍼니 누하스의 이번 전시는 동물의 특징적인 모습 그대로를 담아내는 신수성 작가와 함께 한다.
자연 속 동물들이 각자의 방식대로 가장 편안한 휴식을 취하는 것처럼 성격과 취향, 습관마저 유니크한 개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휴식을 발견해가는 여정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서는 신수성 작가가 그린 자연의 동물들과 누하스 안마의자의 6가지 마사지 모드를 휴식 방법에 맞게 연결한 테마 공간을 통해 누하스 안마의자의 대표 기능들을 색다르게 경험해 볼 수 있다고 브랜드 측은 밝혔다.
이외에도 다양한 체험요소가 전시장 곳곳에 비치돼 있다. 처음 전시장에 들어서면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분석하는 ‘나와 가장 비슷한 휴식 취향의 동물’을 찾아보는 가벼운 설문테스트를 통해 테마 부스를 추천받을 수 있다. 또한 전시장 내 2층 공간에는 신수성 작가의 작업실을 그대로 옮겨온 듯한 공간이 마련돼 있다.
누하스 관계자는 “뉴 클래식 안마의자의 6가지 마사지 모드에 맞게 신수성 작가와 함께 제안하는 각기 다른 테마 공간에서 나만의 휴식 방법을 찾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는 지난 14일 가오픈을 시작으로 15일 정식 오픈 이후 오는 10월 31일까지 성수동 누하스 아뜰리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아뜰리에 전시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누하스와 신수성 작가가 속한, 아뜰리에 터닝에서 공동으로 진행하는 아트 콘테스트 이벤트와 인증샷 이벤트 등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고 브랜드 측은 밝혔다.
이벤트 경품과 더불어 이번 전시와 연계된 특별 프로모션으로 신수성 작가의 동물 그림을 패턴화한 쿠션과 담요를 제작해 한정 수량으로 누하스 구매고객과 이벤트 당첨자에게만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