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박혜선 기자] 달달프렌즈(루와)는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와 함께 주최하는 ‘메타버스 세미나 및 워크샵’이 오는 25일 개최된다고 11일 밝혔다.
‘메타버스의 이해와 활용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약 6시간 동안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 예정이다. 온라인의 경우 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과 ZEP을 통해 진행되며, 오프라인의 경우 스페이스쉐어 선릉대치센터(B1 인터뷰홀)에서 직접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세미나 및 워크샵은 날리지리서치 조문래 실장의 ‘메타버스 산업 동향’이라는 워크샵 오프닝 강연을 별도로 마련했으며 정민형 두나무 메타버스실 사업파트장, 홍숙영 한세대학교 미디어영상광고학과 교수, 김종석 달달프렌즈(루와) CCO가 연사로 참여할 예정이다.
‘메타버스,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와 ’메타버스와 스토리텔링의 진화’부터 ‘메타버스의 비즈니즈적 활용’까지 다양한 주제로 연사 발표가 구성돼 있다.
달달프렌즈(루와) 김종석CCO는 “참석하는 분들이 메타버스와 관련된 최신 트렌드는 물론 여러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메타버스 세미나 및 워크샵’은 오는 21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참여 신청을 받고 있다. 오프라인의 경우 선착순 50인만 참여가 가능하며 온라인의 경우 개최일에 맞춰 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 링크와 ZEP 루와 컨퍼런스 홀 접속 링크가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