윙크, 츄렌즈 ‘오브파이 문 브라운’ 런칭 이벤트 개최

사진=윙크

[세계비즈=황지혜 기자] ㈜윙크컴퍼니(대표 이승준)의 컬러렌즈 플랫폼 윙크(WiNC)가 츄렌즈의 신제품 ‘오브파이 문 브라운’ 선런칭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츄렌즈는 윙크(WiNC)에서만 만날 수 있는 컬러렌즈 브랜드로 디저트 시즌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신제품 ‘오브파이 문 브라운(Aube Pie Moon Brown)’을 출시했다.

 

아침이 오기 전 가장 밝은 새벽의 눈동자를 컨셉으로 제작한 ‘오브파이 문 브라운’은 역대 제품 중 가장 오랜 기간에 걸쳐 개발되었으며 빗금 그래픽이 들어가 한층 맑고 반짝거리는 효과를 더했다. 입체감 있는 눈빛을 연출하기 위해 은은한 컬러 그라데이션이 들어가 가을에 어울리는 분위기를 자아낸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츄렌즈 브랜드 총괄 김노아 부장은 “브랜드팀 모두가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오브파이 문 브라운’을 윙크에서 선공개 하게 되어 기쁘다”며 “깊이 있는 눈빛을 연출하고 싶은 고객에게 자신 있게 추천하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윙크(WiNC) PO 정문기 실장은 “새로운 디자인과 우수한 제품력의 츄렌즈 ‘오브파이 문 브라운’을 윙크에서 독점 공개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품질 좋은 컬러렌즈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소비자에게 소개하고 컬러렌즈 시장을 확대해가고 싶다”고 전했다.

 

윙크(WiNC)는 츄렌즈 ‘오브파이 문 브라운’의 선런칭을 기념하기 위해 신제품 10% 할인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이벤트는 13일부터 준비된 물량이 모두 소진될 때까지 이어진다.

 

한편 컬러렌즈 플랫폼 윙크WiNC는 장원영 렌즈로 유명한 하파크리스틴 및 츄렌즈, 바슈롬 등 국내외 다양한 뷰티렌즈 브랜드가 입점해 있는 국내 컬러렌즈 앱이다. 최대 규모인 전국 900개의 제휴안경원을 바탕으로 어디서나 빠르고 편하게 픽업할 수 있는 O2O픽업서비스를 제공한다. 출시 반년 만에 20만명의 회원을 기록한 바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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