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박혜선 기자] 더스윙 골프가 운영하는 골프 아카데미 브랜드 '더스윙 블랙'이 '서울 2022 IFS 프랜차이즈 하반기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창업박람회는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KFA)가 주관하는 행사로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다. 전체 156개 기업 184개 브랜드가 대거 참가해 560여개 부스로 운영될 예정이다.
더스윙 블랙은 동종업계 대비 약 1.5배 이상 넓은 타석 공간을 확보하고 반오픈형 가림막이를 설치해 프라이빗함을 높였다고 밝혔다.
특히 모든 타석에 정밀 스윙 분석기가 설치돼 양질의 골프 레슨과 연습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더스윙 블랙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스크린골프 창업을 꿈꾸는 예비 창업자분들과 업종 변경을 희망하는 분들을 위한 맞춤형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개인별 상황과 예산에 맞는 최적의 창업제안과 실질적이고 유용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본사와 가맹점이 상생할 수 있도록 여러 방면의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더스윙 블랙은 '월수금화목토', '법대로사랑하라' 등 각종 TV 드라마 및 예능 프로그램에 제작지원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