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황지혜 기자] 인사이트투어(대표 조충근)는 지난 19일 LW컨벤션 3층에서 진행된 ‘메타버스 펜타곤 사업설명회’에서 ‘메타버스를 활용한 글로벌 기업탐방’을 63여개 대학 교수, 관계자들에게 선보였다고 24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사)한국고등직업교육학회에서 구축한 ‘메타버시티’에서 메타버스 컨소시엄을 맺은 63개교 전문대학의 비교과 사업인 ‘메타펜타곤’ 사업에 인사이트투어는 공식 협력파트너사로 선정되었다. ‘메타펜타곤’은 메타버시티안에서 학생들의 비교과 활동을 중심으로 역량을 높이기 위한 5개의 영역(Community, Learning, Campus Life, Career Development, Global Education)으로 구분된다.
메타버스 글로벌 기업탐방은 다양한 국가의 기업들을 탐방하게 되고 전문가 특강, 해외취업멘토링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학과별에 맞는 맞춤형으로 제작이 가능하며 학생들의 진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3단계 프로세스로 운영이 된다.
업체 관계자는 “인사이트투어는 여행의 본질인 ‘경험’과 ‘교육’ 요소와 비즈니스적 통찰과 경험을 제공한다”며 “2017년부터 삼성, LG외 20여개 기업과 대전대, 선문대외 30여개 대학에서 중국, 대만, 싱가폴, 베트남, 미국 연수를 진행해 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메타버스 교육여행, 해외연수 전문기관으로서 앞으로 그 방식이 메타버스 세계에서 체험할 수 있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