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각류 프랜차이즈 ‘어서오시게’, 10월 말 옥수점 오픈

[정희원 기자] 국내 갑각류 테이크아웃 전문점 ‘어서오시게’가 오는 10월 말 신규 지점 서울 옥수점을 오픈한다고 26일 밝혔다. 어서오시게 옥수점은 강남논현점과 강서목동점에 이어 서울에서는 3번째로 오픈되는 신규지점이다.

 

어서오시게 측은 “대게, 킹크랩, 랍스터 등 신선한 갑각류를 주문 즉시 쪄내 손질, 브랜드만의 시그니처 컬러인 핑크색 보온박스에 담아 365일 언제나 신선한 갑각류를 맛볼 수 있다”며 “특히 내장볶음밥과 비법소스, 후식 아메리카노까지 담아낸 푸짐한 세트구성으로 소비자 사이에서 홈파티, 기념일 메뉴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김선일 어서오시게 대표는 “본사와 가맹점이 함께 상생하는 발판을 만들 수 있도록 끊임없이 연구하고 개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어서오시게는 11월 말 대전점도 추가 오픈 준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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