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박혜선 기자] ㈜고웰이 주방용품 브랜드 ‘마이템 도노 귤&코코넛 쿡웨어 8종’을 런칭했다고 16일 밝혔다.
마이템 도노 쿡웨어 (귤/코코넛)은 22cm 프라이팬, 26 cm 프라이팬, 26cm 웍팬(유리뚜껑), 28cm 프라이팬 등 총 4종 단품으로 구성했다. 한국인의 조리 습관을 반영한 다양한 사이즈로 예쁜 담음새를 연출할 수 있다고 브랜드 측은 밝혔다.
연한 코코넛 컬러와 비비드한 귤 2가지 색상은 조리 시 음식 플레이팅을 정갈하게 보이는 효과를 주며 손잡이와 노브는 리얼 우드를 사용해 감성 넘치는 디자인으로 채웠다는 것이 브랜드 측의 설명이다.
또한 손잡이의 접합부 또한 음식물이 끼일 걱정이 없어 세척에도 편리하다.
내/외부 코팅의 우수성 또한 완성도를 높혔으며, 내열 유리 뚜껑(26cm)의 구성으로 무수분 요리가 가능하게 만들었으며 식재료 자체의 수분감만으로 무수분 요리가 가능할 만큼 유리뚜껑의 기능 역시 갖췄다.
이 제품은 플로우코팅(Flow coating)과 로드플로우(Road Flow)를 적용했다. 플로우코팅은 ‘요리에 새로운 길을 열다’라는 슬로건으로 만든 마이템 도노 쿡웨어의 제작 공법이다. 도자기에 쓰이는 천연 광물을 이용한 원료로써 내/외장 베이스코팅, 탑코팅 등 무려 5중으로 탄탄하게 쌓은 후 고온에서 구워내 열에 강하고 견고하다고 브랜드 측은 밝혔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로드플로우는 쿡웨어 표면에 기름이 흐를 수 있도록 음각의 길을 만들어 식재료가 닿는 면적을 최소화해준다. 계란후라이 등 조리 시 적은 오일 사용으로도 눌어붙지 않아 편리하다. 이 제품은 PFOA, PFOS FREE, 중금속 불검출, 내마모성 테스트를 통과하는 등 유해물질 걱정없이 안전하게 조리할 수 있으며, 강한 내구성과 높은 넌스틱력을 보인다.
마이템 도노 관계자는 “요즘 쿡웨어는 음식을 조리하고 데우는 것을 넘어서, 뛰어난 기능(내구성, 열전도율) 과 우수한 디자인 등 다방면으로 탄탄해야 한다”며 “이번 도노 귤&코코넛 쿡웨어를 기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