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비즈=황지혜 기자] 투다리 브랜드를 전개 중인 ㈜이원이 ‘투다리’ 유튜브 CF 영상 조회수가 공개한지 한 달 만에 100만회를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CF 영상은 TV와 영화 등에서 선 굵은 연기를 선보여온 배우 박희순이 자상한 아빠로 등장해 사춘기를 겪고 있는 딸과의 이야기를 따뜻하게 담아내고 있다.
업체에 따르면 투다리는 광고 캠페인인 ‘마음과 마음을 이어주는 다리, 투다리’의 첫 번째 프로젝트인 이 영상을 시작으로 우리 사회에서 일어나는 여러 갈등들을 따뜻하게 치유해 나가는 다양한 이야기들을 영상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또한 투다리는 이번 영상 외에도 자까의 네이버웹툰 ‘독립일기‘의 인기캐릭터를 이용한 텀블러 에코백등 다양한 굿즈제작을 통해 보다 폭넓은 투다리 매니아층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투다리 이문규 본부장은 ”1987년 인천 제물포 1호점 개점 이후 35년이란 시간 동안 수많은 고객들의 추억들이 만들어졌고 앞으로도 더 많은 이야기들이 투다리 안에서 만들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보다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며 “누리꾼들의 성원에 힘입어 앞으로도 투다리가 주점이 아닌, 보다 다양한 고객층들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투다리는 2022년부터 전개하고 있는 새로운 인테리어를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