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원 기자] 국내 최초 NFT 거래 플랫폼 NFT매니아가 추억 속의 졸라맨을 NFT로 만들어 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를 토대로 어릴 적 졸라맨의 추억이 있는 사람들과 커뮤니티를 만들어간다는 내용이다.
졸라맨 NFT 프로젝트는 오직 한 개의 로드맵만 존재한다. 업체에 방문해 홀더들을 위해 특정 상품 또는 서비스를 '졸라'서 공짜로 받은 후 홀더들에게 제공한다.

회사 측에 따르면 홀더들에게는 졸라서 얻어 온 기업 관련 혜택을 제공하고, 기업에게는 졸라맨 NFT를 가지고 커뮤니티에 참여해 Web 3.0에 친화적인 유저들에게 홍보함으로써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결과를 추구하는 NFT 프로젝트이다.
총 발행 수는 5000개. 12월 중 민팅이 계획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트위터, 디스코드 및 디시인사이드 등 다양한 커뮤니티에서 활동 중이다. 첫 번째 조르기 대상은 국내 1위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다.
졸라맨 프로젝트 관계자는 “홀더들과 같이 성장해가는 졸라맨 nft를 중심으로 커뮤니티를 성장해나갈 것”이라며 “국내 커뮤니티 nft를 통해 홀더들과 즐거운 문화를 만들어가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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