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더클래시, 일반공급 53세대 분양 계획 발표

DC현대산업개발 및 SK에코플랜트에서 시공을 담당한 마포더클래시가 일반공급 물량 53세대에 대한 분양 계획을 발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미 입주가 진행중인 이 단지는 계약 후 중도금 및 잔금을 모두 납부할 경우 즉시 입주가 가능한 후분양 단지다.

 

관계자는 “지하 5층에서 지상 25층까지, 총 17개 동에 걸쳐 총 1419세대가 건축됐고 주택형은 중소형 위주로 전용면적 기준 43·59·84㎡의 다양한 크기를 갖췄다”고 말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단지는 지하철 2호선 이대역과 아현역, 5호선 애오개역이 근접한 트리플 역세권이다. 마포더클래시 측 관계자는 “지하철역과는 반경 약 500미터 거리로 도보 이동이 편리하며, 올림픽대로 및 강변북로가 인접해 수도권 전 지역으로 차량 접근성 또한 우수하다”고 말했다.

 

인근에는 현대백화점, 이마트, 롯데마트, 이대·신촌의 다양한 상업 시설이 형성돼 있고 서울시청, 서울서부지법, 국립극장 등의 시설도 인접해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연세대, 홍익대, 이화여대, 서강대와 같은 주요 대학교와 초중고교를 품고 있으며 주변 교육 시설도 풍부하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마포더클래시 일반분양 및 홍보관 등에 관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알아볼 수 있다.

 

박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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