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블, ‘AI 서밋 서울 2022' 참가

사진=데이블

[세계비즈=박혜선 기자]데이블(대표 이채현, 백승국)이 오는 7일과 8일 양일간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AI 서밋 서울 2022(AI SUMMIT SEOUL 2022)’에 참가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로 5번째 개최되는 AI 서밋은 AI와 산업의 융합에 초점을 맞춘 국내 인공 지능 분야 컨퍼런스다. 행사에는 다양한 글로벌 기업과 기관 및 전문가들을 초청해 AI 최신 트렌드 및 케이스를 선보이고 인사이트를 제공하며 참가자들을 위한 네트워킹 이벤트도 마련된다.

 

데이블은 이번 행사에 백승국 데이블 공동대표가 연사로 나서 ‘AI 혁신과 수익화’를 주제로 AI 기반 개인화 콘텐츠 추천 기술을 비롯해 옥외광고(DOOH) 서비스 어텐션디(attent!on:d) 솔루션에 대해 소개한다.

 

어텐션디는 컴퓨터 비전(Computer Vision) 기술을 활용해 DOOH(디지털 옥외광고)의 성과를 측정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디지털 사이니지(Digital Signage) 설치 장소, 유동량, 타겟 특성 등의 데이터를 반영해 광고주의 차별적인 캠페인 기획, 집행, 및 콘텐츠 최적화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라고 업체 측은 밝혔다.

 

또한 데이블은 행사장 내 전시부스를 통해 일반 관람객 및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어텐션디의 주요 서비스와 특장점을 알릴 계획이다. 어텐션디의 사이니지 시연을 비롯해 광고비 반값 이벤트, 데이블 서비스 관련 퀴즈 등 각종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백승국 데이블 공동대표는 “AI 서밋 서울 2022를 통해 데이블의 프로덕트 성과와 전략을 알릴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AI 기술 기반으로 미디어와 옥외광고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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