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안과, AI 인공지능 렌즈삽입술 특허출원 획득

[정희원 기자] 하이안과의원(대표원장 최원석)이 지난 2일 AI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렌즈삽입술 완성도에 오차를 줄일 수 있는 기술(시스템)을 특허출원(특허 제 10-2471888호)했다고 5일 밝혔다.

 

렌즈삽입술은 시력교정술과 노안 교정을 위해 최근 많이 시행되고 있는 수술이다. 렌즈삽입술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환자 눈에 맞는 최적의 사이즈와 최적의 도수를 결정하는 것이다. 환자 개개인의 눈상태가 다르기 때문에 1:1 맞춤 처방이 되어야 한다.

 

이와 관련 안과계에 따르면 많은 병원들에서 이 같은 사이즈와 도수를 결정하기 위해서 최신 기계들을 이용하여 여러가지 검사들을 하고 있고 렌즈 제조업체에서 제공한 가이드라인을 활용한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아직도 오차가 생기고 있는게 현실이다.

이렇다보니 렌즈삽입술을 받았음에도 뿌옇게 보이거나 시력이 잘 나오지 않는 경우들도 존재한다. 심한 경우엔 렌즈를 교체해야되서 재수술이 필요한 경우까지 생긴다.

 

하이안과 측은 “이같은 적은 확률의 오차까지 잡아내기 위해 연구, 개발에 들어갔다”며 “기존 수술 데이터와 결과들을 분석하여 최적의 인공수정체를 결정해주는 인공지능 AI 시스템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병원 측은 “인공지능 AI 시스템을 통해 최적의 렌즈를 선택하여 렌즈삽입술을 받을 경우 일반적으로 사람이 선택해 렌즈를 삽입한 경우보다 우수한 시력의 질, 빠른 회복 그리고 수술시간이 더욱 짧아지는 효과를 얻어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AI시스템은 그동안 하이안과에서 쌓은 수많은 수술 케이스의 결과와 첨단 프로그램의 결합으로 단독 개발됐으며, 최근 특허청에서 최종 특허 등록을 마쳤다.

 

이와 관련 하이안과는 국내 유일 특허 받은 렌즈삽입술 기술력을 보유하게 됐다.  

 

최원석 대표원장은 “렌즈삽입술은 개인의 시력, 각막, 전방깊이 등에 따라 적합한 렌즈의 사이즈와 도수, 절개방향이 달라지는 만큼 렌즈삽입술 경험과 노하우가 많은 안과 전문의와 최신 장비를 보유한 병원에서 충분히 상담받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happpy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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