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황지혜 기자] Web 3.0 통합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는 주식회사 메타페르소나(META PERSONA, 대표 임정수)는 ㈜HJ매그놀리아용평호텔앤리조트(이하 용평리조트)의 창립 50주년 기념 유틸리티 기반 NFT 프로젝트인 용평 오빌리 네스트(Ovili Nest)의 국내 마케팅 파트너사로 선정되며 실물 경제 기반 커뮤니티 확장을 위한 마케팅 활성화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용평리조트는 창립 50주년을 맞아 객실과 스키, 골프 등 다양한 레저시설 이용 혜택을 제공하는 NFT를 발행한다. 해당 프로젝트 명칭은 용평 오빌리 네스트로, NFT를 받은 홀더들은 기존 리조트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실물 유틸리티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별도의 전용 객실을 제공하여 홀더들이 우선 예약할 수 있는 서비스로 운영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신규 콘도 분양 시 홀더들을 대상으로 특별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메타페르소나는 금번 협업을 통하여 용평 오빌리 네스트의 온오프라인 유저 커뮤니티 활성화에 중점을 둔 전략으로 바이럴 마케팅 캠페인을 운영하며 용평 리조트가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실물 유틸리티에 대한 경험을 충족시키는 유저 확보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주식회사 메타페르소나는 NFT/Web 3.0 마케팅 및 미디어 그리고 컨설팅 솔루션을 구축하여 국내외 다양한 NFT 및 크립토 관련 프로젝트 및 기업들의 운영 전략 및 마케팅을 돕는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더불어 국내와 해외(북미-동남아) 유저 간의 언어 & 문화 장벽을 허물며 글로벌 파트너사와 다양한 IRL(In Real Life) 이벤트 및 인플루언서 마케팅과 PR 등을 전개하며 해외 오디언스 확보에 집중하고 있으며 해외 진출 수요가 있는 파트너사를 위한 글로벌 전략 설정 및 인큐베이션 또한 진행 중이라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메타페르소나 관계자는 “용평리조트는 메타페르소나와 함께 금번 국내 NFT 통합 마케팅 캠페인을 통하여 용평리조트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오프라인 인프라 및 혜택을 알리며 국내 NFT 문화 대거 확장 및 생태계 활성화를 돕는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