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박혜선 기자] 엔버월드(NvirWorld)가 중앙일보 '2022년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엔버월드는 유저들과 상생하는 디지털 세상을 만든다는 슬로건처럼 커뮤니티를 통해 유저와 소통하는 브랜드로 인정받아 블록체인 커뮤니티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엔버월드는 최근 진행한 SUMMIT을 통해 공개된 2개의 신규 프로젝트 P2E 게임 '슈가플레이버(Sugar Flavor)'와 1일 1회 자산 증명 탈중앙화거래소 '이노덱스(INNODEX)'의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써밋에 참여한 인원에 한하여 1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진행했고 오는 10일 영어권, 중화권, 한국어권의 홀더들을 대상으로 2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25일 글로벌 오픈 베타 테스트를 진행 후 오는 2월 중 정식 서비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P2E 게임 '슈가플레이버(Sugar Flavor)'는 P2E 게임의 고질적인 문제점을 벗어난 신개념 NFT 수익 체계를 정립해 국내 서비스에도 문제가 없는 새로운 서비스를 구축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특히 게임과 블록체인 기술인 NFT가 연계돼 단계별 NFT 아이템 및 NFT 캐릭터 거래를 활성화시키고 이를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는 'NPS(Nvir Play Stor)'를 통해 P2E 게임의 새로운 장을 열 것이라고 업체 측은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1일 1회 자산 증명이라는 장점을 가진 'INNODEX'는 최근 발생한 FTX 사태의 원인 중 하나였던 거래소 자산증명에 대한 부분을 1일 1동기화를 통해 해결한 거래소로 탈중앙화의 단점인 가스비 또한 동기화 시 1회 발생해 탈중앙화거래소의 단점까지 해결했으며 중앙화 거래소와 같은 UI를 구성하여 호가 창을 바로 확인하고 거래를 할 수 있다.
엔버월드는 올해 4분기에 메인넷을 출시할 예정이며 기존에 운영 중인 플랫폼은 물론 신규 프로젝트들까지 모두 엔버월드 메인넷상에 생태계를 구성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