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오는 4월부터 뉴스 서비스에 언론사 홈페이지로 이동해 뉴스를 보는 방식인 '아웃링크'를 도입한다.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제휴 언론사들에 배포한 '아웃링크 운영 가이드'에서 아웃링크 제도의 구체적인 운영 방안을 공지했다.
우선 아웃링크는 1년의 시범 운영 기간 4월 1일과 10월 1일을 기준으로 6개월 단위로 운영된다. 언론사는 최소 6개월간 아웃링크를 유지해야 한다.
아웃링크는 네이버 뉴스에서 언론사가 편집하는 영역인 '주요뉴스', '심층기획'과 이와 연동된 언론사 홈 일부에만 적용된다. MY뉴스, 섹션 등은 포털 안에서 뉴스를 읽는 인링크 방식이 유지된다.
네이버는 이달 중 온오프라인 설명회를 열고 구체적인 운영 가이드라인을 안내할 예정이다.
김민지 기자, minji@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