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말감자탕, ‘2023년 대한민국 우수브랜드대상’ 수상

본말감자탕(대표 원묵)이 ‘2023 대한민국 우수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감자탕 프랜차이즈 부문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21일 밝혔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본말감자탕은 ‘맛에 대한 고집과 철학을 한 그릇에 담아 전합니다’라는 철학 아래 론칭된 국밥 전문 브랜드다. 

 

특히 지속적인 신메뉴 출시로 기존 국밥 및 감자탕 브랜드와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는 게 본말감자탕 측 설명이다. 이와 관련 요식업 사업을 고려하는 예비 창업자들 사이에서도 호응을 얻고 있다.

회사 측은 “상대적으로 요식업 창업 경험이 적은 젊은 청년 예비창업자들과 업종변경을 고민하는 요식업 운영자들의 운영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방안으로 선착순 한정으로 가맹비 1000만원 면제혜택을 진행하고있다”며 “본사 차원의 밀착 슈퍼바이징과 지역 마케팅 관리, 체계적인 QSC 점검 등을 상시 운영 중이다. 매장 오픈 이후 운영자의 빠른 적응을 돕기 위해 5일간의 집중 교육 및 3일간 본사 오픈 지원 등의 시스템도 시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회사 측은 간판만 바꾸는 식의 가맹점 늘리기에 급급한 브랜드가 아닌 소비자와 점주들이 만족하는 브랜드와 시스템을 구축하는 게 올해의 목표라고 말한다. 

 

한편, 본말감자탕은 오는 3월 젊은 소비자들을 겨냥한 신메뉴 출시를 앞두고 있다. 회사 측은 “앞으로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외식브랜드로서 고객만족도 상승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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