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시그니처’ 분양 예정

은평구 역촌 1구역에 재건축 신규분양

사진=동부건설

동부건설이 2월 중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시그니처’를 분양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시그니처’는 총 1152가구의 브랜드 타운이 형성될 예정이다. 지하 3층~최고 20층, 8개 동, 752가구 규모로 이 중 전용면적 59~84㎡ 454가구를 일반에 분양할 예정이다. 전용면적별로 59㎡ 333가구, 70㎡ 76가구, 84㎡ 45가구로 구성된다. 

 

단지는 지하철 6호선 응암역과 3호선 불광역, 공항철도 등이 가까이 위치해 있고 통일로 내부순환도로 등이 위치해 있어 차량을 통한 이동 여건을 갖췄다. 또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사업인 GTX-A노선(2024년 개통 예정)과 경전철 서부선(2028년 개통 예정) 등 대형 교통 호재를 앞두고 있어 여의도나 마포 등을 비롯한 서울 중심업무지구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고 분양 관계자는 전했다.

 

쾌적한 주거 여건도 주목할 만하다. 인근에 봉산공원을 비롯해 구산근린공원, 불광천 등이 있어 건강한 주거생활을 즐길 수 있으며 명문학교들이 밀집해 있다. 인근에 역촌초, 덕산중, 구산중, 은평중, 예일여고, 은평고, 숭실고 등을 비롯해 학원가가 가까이 있어 우수한 교육여건을 갖췄다. 이마트, NC백화점, 시립서북병원, 서부병원, 은평구청, 서부경찰서 등 주요 쇼핑시설들과 관공서, 병원 등이 가까운 것도 장점이라는 것이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분양 관계자는 “청약 당첨 시 전매 제한 기간이 1년이며 유주택자와 세대원도 청약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시그니처’의 견본주택에 관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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