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진아 모델됐구나”… 클래시스, 볼뉴머 모델에 임지연·차주영 선정

㈜클래시스가 자사 모노폴라 RF(Monopolar Radio Freqency) 장비 ‘볼뉴머(해외 모델명: Volnewmer)’의 광고모델로 배우 임지연과 차주영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클래시스 관계자는 “임지연, 차주영 두 배우 모두 자신만의 우아하고 스타일리쉬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 전 세계에 아름다움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뷰티 에스테틱 기업 클래시스의 볼뉴머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해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볼뉴머는 지난해 10월 출시된 비침습성 모노폴라 RF 의료장비다. 약 6.78Mhz의 고주파 에너지를 피부 진피층에 전달함으로써 피부 탄력 효과를 일으킨다.

 

특히 고주파 에너지를 더욱 강하고 안전하게 전달하는 다양한 기술도 갖췄다. 시술부위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히든엣지 팁 디자인, 4가지 팁, 2개의 핸드피스, 3가지 시술모드 등 환자에 맞춰 효율적이고 빠른 시술을 지원한다.

 

클래시스 관계자는 “임지연과 차주영 두 모델과 함께 TV CF, SNS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소비자와의 소통을 확대해 나갈 뿐만 아니라 볼뉴머의 브랜드 위상을 한층 강화해 기업 경쟁력을 제고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한편, 볼뉴머 브랜드 모델로 새롭게 선정된 임지연과 차주영은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를 통해 국내외 시청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으며 대세 배우로 주목받고 있다. 오는 3월 10일 ‘더 글로리’ 파트2 공개가 예정돼 있다.

 

한편 클래시스는 2007년 설립된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이다. 볼뉴머를 비롯해 하이푸 장비 ‘슈링크 유니버스(해외 모델명: Ultraformer MPT)’ 및 ‘슈링크(해외 모델명: Ultraformer 3)’ 등을 기반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 60개국 이상의 해외 시장에서 탄탄한 고성장세를 이어 나가고 있다.

 

정희원 기자 happy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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