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파크하임 테라스, 18일 오픈 예정

이미지=판교 파크하임 테라스 조감도

‘판교 파크하임 테라스’는 오는 18일 오픈을 예정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판교 파크하임 테라스 단지는 MZ세대의 니즈에 맞춰 정원형 / 복층 정원형 / 아파트형 / 복층형 다락 테라스형이 생활 유형에 따른 주거 선택의 폭을 넓혀주는 특화 설계가 적용됐다. 

 

이 외에도 청계산과 응달산, 운중천 산책로, 운중 어린이공원, 청계공원 등 쾌적한 자연환경을 비롯해 2Km 반경 내 서판교 상업지역 및 차량 10분거리에 동판교의 다양한 생활편의 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일반적인 소규모 빌라, 단독 타운하우스가 아니라 정원과 테라스를 보유한 5층 건물 4개동의 게이티드 타운하우스로서 시공은 올림종합 건설이 맡았다.

 

판교 신도시는 우수한 교통을 바탕으로 편리한 강남권 및 서울 접근성을 갖추고 있으며 풍부한 녹지공간, 다채로운 쇼핑 문화 시설, 대기업을 비롯해 첨단의 정보기술(IT) 기업이 입주한 판교테크노밸리 등을 확보하고 있다고 분양 관계자는 전했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어려운 부동산 시장 감안, 주변 시세를 반영한 현실적인 분양가를 책정하기 위해 기존 거주하고 있는 주택의 전세가 수준으로 가격 진입장벽을 낮췄다“며 “전세대 발코니 확장 무상과, 중문 등 대다수 옵션이 무상으로 제공되며 계약금 5% 책정, 잔금대출 이자 지원 등이 계약조건으로 공급 예정“이라고 전했다.

 

판교 파크하임 테라스는 홍보관을 통해 더욱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다. 홍보관에 대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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