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발야시장, 브랜드 모델 배우 이도현 협찬

사진=족발야시장

프리미엄 족발 프랜차이즈 ‘족발야시장’이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이도현의 차기작 ‘나쁜엄마’에도 광고지원을 결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2022년부터 족발야시장의 모델로 활동 중인 배우 이도현은 지난 2017년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로 데뷔해 ‘18 어게인’, ‘스위트홈’, ‘오월의 청춘’, ‘멜랑꼴리아’ 등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 특히 최근 화제작인 더글로리에서는 주여정 역을 맡아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바 있다.

 

족발야시장은 ‘족발도 고기다’라는 슬로건으로 2017년 론칭해 1년 5개월 만에 100호점을 돌파하고 300호점까지 오픈한 프랜차이즈다.

 

족발야시장 관계자는 “모델인 이도현의 인기 상승으로 족발야시장의 인기상품인 족마호크 판매량 급증했다”며 “이도현의 사진이 담긴 포토카드도 품절됐다”고 말했다.

 

족마호크는 족발야시장에서만 만날 수 있는 메뉴로 직화로 매콤하게 구워낸 앞다리살에 자체 개발한 콘케이노 소스를 더해 매운맛과 달콤함을 선사한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한편 배우 이도현은 오는 4월 26일 처음 방송되는 JTBC 새 수목드라마 ’나쁜엄마’를 차기작으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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