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바이벌 게임 브이라이징, ‘글롬로트의 비밀’ 콘텐츠 업데이트 및 20% 할인 이벤트 진행

서바이벌 건설 게임 ‘V Rising(이하 브이라이징)’이 출시 1주년 기념으로 ‘글롬로트의 비밀’ 대규모 콘텐츠를 업데이트하고 스팀 플랫폼에서 새로운 지역 글롬로트와 함께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며 오는 24일까지 2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글롬로트’는 기타 탐험 체험과 달리 돌연변이 생물이 땅에 돌아다니며 전쟁 기계, 이상한 과학자, 신비한 마녀 등 다양한 세력들이 사투한다. 주문과 무기의 종류가 더 풍부해지고, '장신구'는 장비를 더욱 다채롭게 만들어주며 다층 성채 기술은 플레이어들이 더욱 웅장하고 아름다운 성채를 지을 수 있도록 지원해 준다.

 

글롬로트는 심하게 오염된 계곡과 번개에 화상을 입은 고지로, 던리 농지의 북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남과 북 두 부분으로 구성된다. 플레이어는 이곳에서 완전히 새로운 계열인 초자연파를 마주하게 된다. 초자연파들의 미친 상상력으로 만들어낸 변이 실험체와 기계 기물과 맞서 싸워 승리를 취득한다. 보상으로 보스의 광기서린 피를 획득하고 번개의 힘을 제어해 새로운 과학 기술의 시대에 들어선다.

 

이번 업데이트는 다층 성채 기능, 새로운 영토 시스템, 건물과 장식물에 대한 전반적인 최적화 작업을 진행된다. 계단은 경사면에만 배치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고층 건물로 가는 입구도 될 수 있고, 새로운 층에 들어가면 바닥을 깔고 진정한 '2층'을 만들어 환상적인 '다층 성채' 또는 야외 제단을 건설할 수 있게 된다.

 

업그레이드된 주문 시스템은 장르별 색다른 스타일을 지니고 있으며 새로운 주문 보석도 사용할 수 있다. 새로운 무기는 전장을 예측불명하게 한다.대검의 힘으로 밀려오는 적을 쓰러뜨리거나 쌍총으로 흑화약의 힘을 맛보는 것도 가능해진다.

 

새로운 광경, 공포와 신비가 공존한 위협, 그리고 공포의 안개가 저주의 숲을 감싸고 있는것을 볼 수 있다. 플레이어는 13개의 새로운 V블러드 보스와 30개의 새로운 적과 만나게 될 것이며 그들은 서로 다른 지역에서 나타나 실력을 보여줄 것이다. 플레이어는 그들을 물리치고 피를 빨아들여 더 강한 능력을 얻고 성장할 수 있다.

 

브이라이징 관계자는 “플레이어들이 신규 콘텐츠 ‘글롬로트의 비밀’에서 초자연적인 과학 분야를 넘나들며 전에 만나보지 못한 이상한 과학자들과 실험체 괴물을 보게 될 것이며 새로운 무기와 주문이 추가되고 다층 성채를 건설 할수있는 멋진 여정을 즐길 수 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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