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큐네트웍스가 대한상인과 블록체인 기반 온·오프라인 결제 플랫폼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티큐네트웍스는 로드맵 계획에 맞춰 올해 하반기 내 테스트 버전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또한 티큐네트웍스는 대한상인과 B2B2C 회원제 종합몰 관련 분야 산업에 자체 플랫폼을 구축하고 블록체인과 빅데이터 기술을 통해 회원전용 상품 공급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 제작을 통해 폐쇄몰과 B2C몰의 중간에 해당하는 상품 공급 가격을 고려해 회원 맞춤형 상품 공급 솔루션을 제공하며 그에 맞는 다양한 상품군을 확보, 일반식품 및 공산품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티큐네트웍스 관계자는 “향후 유통기한 임박 제품의 아이템 추가로 인한 최저가 상품 공급자로서의 거래형태로도 확장을 고려하고 있다“며 “로드맵에 따라 추후 엘뱅크에 상장돼 있는 티큐코인(TQP)을 티큐페이로 전환해 온라인 회원전용몰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개발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황지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