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광주에서 열린 한 창업박람회에서 ‘망한 집’이라는 독특한 컨셉으로 홍보를 벌인 기업 세이브더보스가 코엑스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외식전문가들이 직접 분석하고 선별하여 잘 될 프랜차이즈 브랜드만을 소개하는 무료 온라인 서비스 ‘프렌차이즈 다큐멘터리(이하 프닥)’는 창업박람회에 '망한집'이라는 간판을 내걸고 나섰다.
프닥이 ‘망한 집’이라는 컨셉으로 이색 홍보를 벌인 이유는 프랜차이즈 자영업의 높은 폐업률과 무분별한 창업을 해학적으로 풍자하기 위해서라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프닥 관계자는 “창업의 위험도를 낮추는 방법으로는 가장 최신의 정확한 정보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며 “맛과 디자인, 트렌드를 따지는 것부터 해당 브랜드의 본사를 만나고 해당 장사를 하고 있는 매장 대표를 만나는 것도 꼭 필요하다. 하지만 예비 창업자가 이 모든 과정을 혼자서 하기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대한 많은 예비창업자들이 시장경쟁력을 갖춘 F&B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선택해 F&B 시장의 폐업률을 낮추는 게 궁극적인 목표“라며 “타 서비스에선 만나볼 수 없던 고품질의 콘텐츠를 매주 업로드하고 있으니 창업을 고려중인 분들이 확인하면 반드시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황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