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애니, EX타입 피트니스 창업 시스템 구축

이미지=스포애니(spoAny)

국내 피트니스 기업 케이디헬스케어(대표 김경덕)는 자사 피트니스 브랜드 스포애니(SpoAny)의 EX타입을 통해 기존 피트니스 보다 낮은 비용으로 피트니스센터를 창업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31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스포애니엑스(SpoAny EX) 타입은 20년 동안 100호점을 운영하면서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존 200평 이상의 규모에서 100평으로 줄여 창업에 희망하는 예비 가맹점주의 부담을 줄임과 동시에 스포애니(SpoAny) 만의 고객서비스와 시설을 똑같이 제공한다.

 

김경덕 대표이사는 “스포애니 초기 투자금을 줄여 창업의 부담을 낮추고 가맹점주의 창업 성공을 위해 매출은 높이고 지출은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스포애니만의 노하우와 10년 이상의 경력 수퍼바이저들을 준비했다“며 ”특히 이번 스포애니엑스(SpoAny EX)는 가맹점주의 창업 성공과 스포애니 이용 고객의 건강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피트니스 신규 모델”이라고 밝혔다.

이미지=스포애니(spoAny)

20년 동안 100호점 오픈을 한 스포애니는 24시간 연중무휴, 전 지점 이용 가능, 트랜디한 인테리어,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수용 가능한 운동시설로 운영 중이다. 특히 자체적으로 개발한 어플을 기반으로 시스템 운영 메뉴얼을 통해 지점 관리와 고객 관리를 하고 있는 스포애니엑스(SpoAny EX)는 현재 99호점인 아차산역점에서 오픈해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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