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10일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금감원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특사경)은 이날 오전부터 판교 카카오 본사 내 김 창업자 사무실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해 관련 자료에 나섰다.
금감원은 김범수 창업자 등 카카오 최고 경영진이 SM엔터 주가 시세조종에 관여한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금감원은 지난 4월 하이브가 제기한 카카오의 시세조종 의혹과 관련해 카카오와 SM엔터를 연이어 압수수색했다.
오현승 기자 hsoh@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