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 18일 돌체라떼 스틱 출시…11종 스틱 라인업 구축

할리스가 스틱 제품 라인업 확장에 나선다.

 

할리스는 오는 18일부터 전국 할리스 매장을 통해 신제품 ‘돌체라떼 스틱’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최근 홈카페 트렌드가 일상으로 자리잡고, 캠핑, 등산 등 야외 활동이 인기를 끌면서 언제 어디서나 다양하게 카페 메뉴를 즐길 수 있는 간편한 스틱 제품을 찾는 고객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할리스는 고객이 다양한 카페 메뉴를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스틱 제품을 지속 출시하고 있다.

 

할리스의 ‘돌체라떼 스틱’은 할리스 노하우를 담아 에티오피아산과 브라질산 원두를 최적의 황금 비율로 블렌딩했다. 돌체라떼 스틱은 할리스 전국 매장 및 공식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할리스는 커피 스틱류 8종과 커피 외 리얼 벨지안 초코라떼, 콤부차 등 총 11종의 스틱 제품 라인업을 구축했다. 할리스 관계자는 “돌체라떼 스틱을 새롭게 출시해 세분화된 고객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종류의 스틱 제품을 개발해 고객 취향과 기호를 적극 공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가영 기자 jgy9322@segye.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egyebiz.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