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다엠앤씨에서 운영하는 서플리에이드가 자사 5종 및 블러드 마스터가 ‘2023 굿디자인 어워드’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굿디자인 어워드는 산업통산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KIDP)이 주관하는 시상식이다. 산업디자인진흥법에 따라 1985년부터 매년 시행된 오래된 역사를 지니고 있다. 상품의 외관, 기능, 재료,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디자인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제품에 '굿디자인(GD)' 심볼을 부여하고 있다.
서플리에이드는 서플리먼트와 에이드를 합친 단어로, 의학, 약학 전문가들로 구성된 웰니스 자문단과 함께 개발한 브랜드다.

또한 건강기능식품과 음료의 장점을 합친 제품 ‘서플리에이드’는 ▲뷰티 마스터 ▲아이 마스터 ▲에너지 마스터 ▲스트레스 마스터 ▲비타 마스터 ▲블러드 마스터 등 요즘 생활 패턴에 필요한 건강 기능들을 고려한 5종으로 구성돼 있다.
이는 특히 에이드처럼 물에 타 먹을 수 있어 좀 더 즐겁고 맛있게 건강을 관리할 수 있다.
서플리에이드 브랜드 관계자는 “획일화된 건강기능식품 패키지 시장에서 브랜드와 제품의 정체성을 드러내면서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를 반영한 창의적인 디자인 덕분에 이번 굿디자인 어워드에 선정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어워드를 계기로 더욱 더 높은 제품력 뿐만 아니라, 우수한 디자인을 갖춘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정희원 기자 happy1@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