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자이 더 시티’ 단지 내 상가가 이달 중 분양한다고 26일 밝혔다.
세종자치특별시 6-3생활권 L-1블럭에 들어서는 ‘세종자이 더 시티’ 단지 내 상가는 초등학교와 1층 도로변 스트리트형 상가로 탄탄한 배후수요를 잇는 핵심길목 상권에 들어선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1350세대 ‘세종자이 더 시티’ 단지 내 배후수요 뿐 만아니라 풍부한 유동인구가 유입되는 곳에 위치하며 주변 6-3생활권 및 6-4생활권 계획인구 약 1만2700여 세대 배후수요가 더해진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분양 관계자는 “세종자이 더 시티 전체 세대(1350세대)에 비해 단 19호실만 공급된다”며 “단지 앞에 초등학교와 유치원(예정) 및 인근에 초·중·고교(예정)로 인해 에듀상권이 형성 될 것으로 기대되며 넓은 전면의 스트리트형 특화설계가 적용된 상가로 학세권 유동수요로 인해 소비수요가 충분하다고 생각된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복합커뮤니티센터와 근린공원 및 문화공원이 예정되 있으며 1번 국도 및 외곽순환도로를 통해 서울 접근이 가능하고 BRT를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망을 갖췄다.
세종자이 더 시티 단지 내 상가는 이달 중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분양할 계획이다.
박혜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