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자율주행 점검로봇 등 첨단기술 활용한 안전점검 실시

자율주행 점검로봇으로 정밀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모습이다. 사진=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제공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손연기)은 지난 10월 31일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에서 자율주행 점검로봇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정밀 안전점검 인큐베이팅 사업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특히, 이번 안전점검은 장애물을 감지·회피 등 자율주행하면서 밀폐·협소공간의 안전데이터를 수집하는 원격기능 탑재 4족 보행 검진로봇을 활용해 수련시설 내 안전사각지대 위주의 정밀 안전점검을 시연했다. 정밀 안전점검은 외관점검인 드론 활용 균열, 박리, 박락, 누수 부위의 세부점검 실시와 내관점검인 내재된 균열의 길이 및 폭, 부위 집중 점검 촬영·점검으로 실시됐다.

 

4족 보행 검진로봇이 촬영한 점검결과는 3차원 모델링을 통한 시각화 자료로서 수련시설 안전관리자가 쉽게 이해하고 지속적 안전관리가 가능한 데이터로 제공된다.

 

이번 자율주행 점검로봇 및 드론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안전점검 방식은 차년도부터 국립청소년시설에 우선 적용 후 보완해 전국 청소년수련시설의 안전점검 시 깊게 관찰, 분석해야 하는 취약분야안전점검 등에 확장해 활용할 계획이다.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손연기 이사장은 “청소년 수련시설 안전점검에 첨단기술을 적용해 시설 위험 요소를 조기 발견해 보수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며 점검자의 안전확보를 위한 혁신적 점검방식을 적극 발굴·도입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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