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수나무가 11월을 맞아 연례적으로 진행되는 집체 프로모션을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이 행사는 매년 11월에 진행되며, 고객과 가맹점의 상생을 위한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대표 메뉴인 '생면'과 '옛날 왕돈까스'를 할인된 가격에 맛볼 수 있다.
업체 측에 따르면 국수나무는 항상 고객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기획하고 있다. 11월 집체 프로모션은 그 중 하나로 많은 사람들이 국수나무의 대표 메뉴를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생면'은 국수나무의 시그니처 메뉴로, 쫄깃하고 탱탱한 면발과 깊고 진한 육수가 조화를 이룬다. '옛날 왕돈까스'는 고기의 신선한 맛과 바삭한 튀김 옷이 어우러진 메뉴이다. 이 두 가지 대표 메뉴를 특별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기회라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국수나무 대표는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매년 11월에 진행되는 집체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과 가맹점 모두에게 혜택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더 많은 분들이 국수나무의 맛과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프로모션은 지난 1일부터 국수나무 충청, 호남, 영남 지역의 매장에서 맛볼 수 있으며 일부 매장과 포장 배달은 제외된다.
박혜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