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머니가래떡볶이는 서바이벌 예능 먹찌빠에 가래떡이 통째로 들어 있는 떡볶이가 등장했다고 5일 밝혔다.
할머니가래떡볶이는 가느다란 떡볶이 대신 썰지 않은 통가래떡을 그대로 담아낸 떡볶이다. 쫄깃하고 푸짐하면서도 꾸덕한 양념이 어우러져 있는 ‘할머니가래떡볶이’를 접한 먹찌빠 덩치 출연진들은 통가래떡을 그대로 한입에 먹기도 하면서 다채로운 먹방을 선보였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할머니가래떡볶이는 현재 전국에 120개의 점포를 운영하고 있으며 대표 메뉴인 ‘남포동떡볶이’, ‘할머니가래떡볶이’, ’로제가래떡볶이’와 신메뉴인 ‘남포동과 할머니통닭 SET’ 등을 선보이고 있다.
대부분의 떡볶이 메뉴에 쌀 가래떡이 통으로 들어가며 중독성 강한 떡볶이 소스에 납작당면, 분모자, 돈까스 등을 추가할 수 있어 취향대로 조합해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남포동과 할머니통닭 SET는 국내산 냉장육으로 주문 즉시 조리하는 겉바속촉 옛날통닭과 식은 후에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남포동 떢볶이, 단무지와 콜라를 포함해 구성돼 있다.
할머니가래떡볶이 관계자는 "최근 먹방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먹찌빠에서 우리 브랜드의 다양한 메뉴를 선보일 수 있어 반갑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할가떡 먹방 꿀팁으로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혜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