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모아메디칼㈜이 프롬더스킨의 제품 디자인 관련 2종의 특허를 취득한 신제품 글루타치온 콜라겐 아이크림을 지난 14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아이크림 제품과 90면 다이아몬드 커팅 롤링 어플리케이터가 일체형으로 제작됐다. 특히 어플리케이터를 통해 아이크림을 눈가는 물론 얼굴 전체를 롤링하며 마사지할 수 있어 제품의 유효성분을 피부로 보다 깊숙이 전달하는 특징이 있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이 롤링 어플리케이터는 반영구적으로 제작돼 제품을 보다 편리하고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희귀 귀금속으로 공기 중에서 산소와 반응하지 않아 부식과 산화에 강한 로듐(rhodium) 소재로 제작됐다. 이에 피부 접촉 시 트러블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또한 본품을 모두 사용한 후에는 리필만 추가 구매해 재사용할 수 있어 고가의 아이크림을 보다 경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바이오모아메디칼㈜ 신영훈 부사장은 “프롬더스킨 글루타치온 콜라겐 아이크림의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롤링 어플리케이터는 에스테틱에서 받는 괄사 마사지처럼 집에서도 사용가능한 홈스테틱 제품”이라며 “‘프롬더스킨’만의 독보적인 ‘글루타치온’과 ‘콜라겐성분’ 함량으로 주름 및 피부톤 개선은 물론 기미, 잡티, 탄력, 광채 붓기 케어에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이어 “집에서 손쉽게 매일매일 홈에스테틱 경험을 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13가지 인체적용시험을 모두 통과해 성분은 물론 기능까지 철저한 검증을 통해 제작된 제품”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프롬더스킨은 이번 신제품의 출시를 기념해 공식 스토어에서 할인쿠폰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동시에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신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준비 중이다.
박혜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