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3회 연속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 획득

지난 8일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3년 소비자중심경영 우수기업 포상 및 인증서 수여식’이 얼렸다. (왼쪽에서 세 번째, 네 번째)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으로부터 재인증서를 받은 김재식 미래에셋생명 대표이사 부회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미래에셋생명 제공

 

미래에셋생명이 3회 연속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획득했다. 

 

11일 미래에셋생명에 따르면 지난 8일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3년 소비자중심경영 우수기업 포상 및 인증서 수여식’에서 2019년, 2021년에 이어 3회 연속 ‘소비자중심경영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미래에셋생명이 추구하는 고객 중심의 경영혁신과 지속적인 금융소비자 보호 노력을 다시 한 번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다.

 

‘CCM(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인증’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얼마나 소비자 관점에서 생각하고 제도를 개선하는지를 평가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제도다. 올해 소비자중심경영 우수 기업으로 거듭 선정된 미래에셋생명은 국가기관이 공인하는 ‘CCM 인증마크’를 사용할 수 있는 특권도 계속해서 유지한다.

 

미래에셋생명은 모든 임직원이 CCM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고객가치를 최우선으로 실현하는 ‘고객동맹’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 

 

김재식 미래에셋생명 대표이사 부회장은 “미래에셋생명은 ‘고객의 만족이 회사의 이익이다’는 핵심가치를 영위하고, 모든 구성원이 고객 최우선의 관점에서 대고객 서비스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며 “앞으로 꾸준하고 능동적인 소비자중심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서비스 품질을 강화해 모든 가치 창출을 고객 관점에서 판단하여 금융소비자 보호 최우수 보험사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이주희 기자 jh224@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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