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 ‘화성향남역 서희스타힐스 와이즈시티’ 공급 중

사진=서희건설

서희건설이 경기도 화성시에 2177세대 단지 ‘화성향남역 서희스타힐스 와이즈시티’를 공급 중이라고 2일 밝혔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화성시는 인구 100만 명을 넘어서며 올해 1년간 유지하면 2025년 전국 다섯번째 특례시가 된다. 개발호재로는 수도권 제2순환도로, 서해안고속도로를 기점으로 봉담~송산고속도로, 평택~화성~파주고속도로 등 교통망 개발호재와 내년 3월 GTX-A 개통, GTX-C 노선의 병점 연장 운행, 동탄인덕원선 화성시 구간 착공, 서울지하철 3호선 화성시 연장, 신안산선 향남 연장 등의 철도사업 개발 호재가 있어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추게 될 것으로 예상되며 서울 주요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예정이다. 

 

또한 단지가 들어서는 팔탄면 주변으로 기아자동차, 향남제약산단, 발안일반산단, 장안첨단산단 등 다양한 업무지구를 배후에 두고 있어 직주근접이 용이하다. 

 

화성향남역 서희스타힐스 와이즈시티는 선호도가 높은 4Bay 구조의 평형 설계를 적용해 환기와 통풍 효과를 극대화했고 공간 효율성을 높인 설계를 통해 개방감을 넓혔다. 또한 광폭와이드 주방 설계와 팬트리 구성했으며 커뮤니티 시설로는 게스트하우스, 남녀독서실, 디지털도서관 등 미래지향적인 편의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향남지구는 우수한 학군을 보유하고 있으며 다수의 초, 중, 고 및 학원가를 조성하고 있어 교육 인프라 역시 풍부하며, 대형마트, 근린공원, 환승터미널 등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편의성 역시 높은 편이라는 것이 분양관계자의 설명이다.

 

안전한 사업절차를 구축한 단지는 내부로는 미세먼지를 줄일 수 있는 저감 식재와 세대 내 첨단 스마트홈 솔루션을 갖추고 있고 세대별 전용창고 제공과 방범 감지기, 가스차단 등을 도입했으며 주차관제, 무인택배, 전기차 충전 시설을 도입해 특화시설을 제공할 것이라고 분양관계자는 전했다.

 

서희건설 관계자는 “확실한 인허가 과정을 통해 안전성을 더했으며 합법적인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화성향남역 서희스타힐스 와이즈시티는 현재 조합원 모집 중에 있으며 홍보관에 관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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