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타트업 14곳, 3월 美서 오픈AI와 협업 행사

지난해 서울 영등포구 63스퀘어에서 열린 K-스타트업 밋 오픈AI 행사에서 샘 올트먼 최고경영자가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스타트업과 글로벌 AL 기업간 협업 등에 대해 간담회를 하고 있는 모습. 뉴시스 

 

국내 스타트업 14곳이 3월 미국에서 오픈AI와 협업 행사를 진행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30일 강남구 스타트업 얼라이언스 앤스페이스에서 챗GPT 개발사인 오픈AI와의 협업 프로그램에 참여할 국내 스타트업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앞서 ‘K-스타트업&오픈AI 매칭 데이’ 행사를 열고 국내 예선을 거쳐 미국 본선에 진출할 스타트업 14곳을 선정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협업 추진 경과와 올해 개최할 미국 본선 행사 계획이 공유됐다. 또 본선에 참여할 국내 AI 스타트업의 협업 과제 발표와 계획, 협업 성과 창출을 위한 토론 등이 이루어졌다.

 

임정욱 중기부 창업벤처실장은 “간담회를 통해 우리나라 AI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고, 중소벤처기업부도 오픈AI와 최종 협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중기부는 AI와 협의를 통해 본 행사를 3월 중순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회하기로 확정했다. 현재 개발자 미팅, K-스타트업 IR, 참석자 간 네트워킹 등 주요 내용을 논의 중이다.

 

신정원 기자 garden1@segye.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egyebiz.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