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번지 남산돈까스, 2024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참가

사진=101번지 남산돈까스

요식업 프랜차이즈 회사 에스엠제이컴퍼니의 대표 브랜드 ‘101번지 남산돈까스’가 3월 21일부터 3월 23일까지 진행되는 ‘2024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20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101번지 남산돈까스는 전국 60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작년부터 해외진출을 위한 중국, 미국 등 여러 나라의 박람회에 참여하여 한국식 돈까스를 전세계인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2024년에도 꾸준하게 해외 박람회에 진출 예정이며 다가오는 5월 태국 박람회도 준비중이고 동남아를 비롯한 유럽권 박람회까지 검토 중“이라며 “현재 해외 진출을 위해 관련 외국기업 MOU도 체결하고 있는 상황이라서 내부적으로 언제든 해외 1호점을 낼 수 있게 준비를 마친 상태”라고 전했다.

 

101번지 남산돈까스는 26년 이상 쌓아온 운영 노하우와 시크릿 레시피로 차원이 다른 맛과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매년 성장하고 있는 브랜드로 이번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서는 해외 진출 전 국내 예비 점주에 제공할 수 있는 특별한 시스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는 초기 투자에 대한 부담을 덜기 위해 고안한 시스템이라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101번지 남산돈까스 관계자는 “이번 IFS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에서는 101번지 남산돈까스에서 준비한 다양한 상품이 마련된 룰렛 이벤트와 예비 점주를 위한 특별 혜택들이 많이 준비되어 있으니 관심있는 예비 창업자들은 방문상담을 통해 다양한 정보와 혜택을 확인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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