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아코어는 부리또 월렛의 V2 업데이트를 기념해 총 1억원 규모의 에어드랍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부리또 월렛은 약 3주 간의 V2 오픈 베타 테스트를 마치고 웹3 프로젝트 소통 지원하는 V2 업데이트를 선보였다. 이번 V2 업데이트를 통해 부리또 포인트 시스템과 커뮤니티 기능을 포함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V2의 핵심 기능은 부리또 포인트 시스템이다. 부리또 포인트 시스템은 앱 내에서 다양한 미션을 통해 획득한 포인트로 앱테크에 활용할 수 있는 방식이다. 여기에 다양한 웹3 프로젝트 및 기업들과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도 신설됐다.
로아코어의 에어드랍 이벤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부리또 월렛에서 로아코어에 관련된 퀴즈, 로아코어 토큰 보관, 로아코어 앱 다운로드 등 간단한 미션에 참여하면 총 1억 원 규모의 토큰을 에어드랍으로 받을 수 있다. 로아코어 외에도 총 6개 프로젝트의 토큰을 획득할 수 있으며 22일부터 토큰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한편 로아코어는 현재 예술 작품을 NFT화하고 자유롭게 수집 및 작품에 대한 교류할 수 있는 공간인 로아랜드(ROALAND), 가상자산 보관 및 송수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멀티 플랫폼 로아코어월렛(ROA-CORE Wallet), 그리고 로아랜드 세계관과 연계된 ROAZ 웹툰 등의 서비스를 제작 및 제공하고 있으며 플랫폼을 기반으로 자체 콘텐츠 제작, 실물 자산을 기반으로 한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로아코어 관계자는 “글로벌 비즈니스를 확장하고 있는 부리또 월렛을 통해 누구나 손쉽게 웹3.0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스테이킹, 크로스 체인 스왑 등 다양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이벤트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부리또 월렛과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혜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