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챤 디올 뷰티, 남프랑스 풍경 담은 ‘디올리비에라 팝업’ 오픈

사진=크리스챤 디올 뷰티

크리스챤 디올 뷰티가 ‘디올리비에라 팝업’을 오는 31일부터 6월 30일까지 한 달 간 성수동 ‘LOOOP’(성동구 연무장 5길 9-13)에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디올리비에라 팝업’에서는 크리스챤 디올이 사랑한 남프랑스 ‘리비에라’의 따스하고 눈부신 지중해 여름 무드에서 영감 받아 이를 꾸뛰르 감성으로 재해석한 디올리비에라 썸머 컬렉션, 그리고 디올 뷰티의 아이코닉 향수-메이크업-스킨케어 컬렉션과 함께 빛나고 행복한 여름을 경험할 수 있다.

 

디올 하우스 고유의 ‘아트 오브 리빙’이 가득한 공간에서, 향수-메이크업-스킨케어 컬렉션과 함께 빛나고 행복한 여름을 경험할 수 있는 크리스챤 디올 뷰티의 ‘디올리비에라 팝업’ 스토어에 방문한 고객들은 총 3층으로 이뤄진 다채로운 공간에 들어서며 마치 남프랑스 ‘리비에라’로 여행 온 듯한 특별한 경험과 여정을 시작하게 된다.

 

‘디올리비에라’ 메인 포토존을 지나 1층에 들어서면 크리스챤 디올 뷰티가 제안하는 향수-메이크업-스킨케어 컬렉션을 마주하고, 디올의 아이코닉 제품들이 선사하는 아름다움과 후각적 뷰티를 통해 크리스챤 디올 뷰티의 세계를 360°로 경험할 수 있다.

 

특히 디올 프리미엄 향수 컬렉션, ‘라 콜렉시옹 프리베 크리스챤 디올’의 모든 향수는 물론 투왈 드 주이 패턴을 입고 재탄생한 ‘라 콜렉시옹 프리베 투왈 드 주이 썸머 에디션’을 이번 팝업에서 최초로 만나볼 수 있다.

 

이어 디올 하우스의 대표 여성 향수 ‘미스 디올’과 ‘쟈도르’를 비롯, 꾸뛰르 감성을 담은 뷰티 오브제, 핸드 크림 ‘르 밤’을 포함한 스킨케어 제품들, 그리고 디올 패션 ‘어딕트 립스틱’과 디올 베스트셀러 립밤 ‘디올 립글로우’와 ‘포에버 쿠션’ 등 주요 메이크업 제품들도 경험하고 직접 구매할 수 있다.

 

1층에서 온 몸의 감각을 깨우는 썸머 무드의 디지털 미디어 아트까지 경험한 방문객들은 2층으로 이동해 라 콜렉시옹 프리베 디올의 베스트 향수와 메이크업 컨설테이션 서비스까지 경험하게 된다. 마지막 피날레 공간인 3층 디올리비에라 루프탑으로 이동하면 구매 고객 한정으로 제공되는 특별한 디올리비에라 음료와 함께 마치 남프랑스 ‘리비에라’에 여행 온 듯 청량하고 여유로운 여름철 감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크리스챤 디올 뷰티가 선보이는 ‘디올리비에라 팝업’은 팝업에서만 제공하는 특별한 혜택을 포함해 금액대별로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혜택과 디올만의 꾸뛰르 감성이 돋보이는 특별한 아트 오브 기프팅 포장 및 각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카카오톡 예약하기를 통한 디지털 사전 예약 후 방문 또는 현장에서 등록해(대기 시간이 발생할 수 있음) 방문이 가능하다.

 

주중(월-목)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주말(금-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 30분(마지막 입장 시간은 오후 7시이며, 마지막 운영일(6월 30일)은 오후 6시 30분이 마지막 입장 시간)까지 시간대 별로 운영된다.

 

박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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