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메프 메가세일’이 내달 1일 시작된다.
위메프 메가세일은 위메프가 큐텐의 글로벌 관계사들과 함께 개최하는 분기 최대 규모의 쇼핑축제다. 지난 3월 첫 진행에서 판매 상품 수 500만개를 기록한 데 이어 구매 고객 또한 전년동기 대비 32% 증가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또 위메프에 따르면 이 기간 참여 파트너사들의 평균 거래액이 40% 늘어났고, 하루 거래액 1억 이상을 달성한 파트너가 57% 급증했다.
위메프는 6월 1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두 번째 행사에서 압도적인 특가 상품과 함께 선착순 최대 5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특가 상품 선정에는 고객 니즈를 반영했다. 위메프는 행사에 앞서 고객 1300여명을 대상으로 상품 선호를 조사하고 계절과일,대용량 생필품 등 대표 품목을 선정, 카테고리별 전문 MD와 함께 큐레이션했다.
쇼핑 혜택을 전하는 ‘메가세일 4행시 이벤트’도 31일 오전 10시까지 진행한다.
이정인 기자 lji2018@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