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년 역사’ 버팔로 트레이스, 더현대 서울서 팝업

켄터키 스트레이트 버번 위스키의 진정한 맛과 향이 더 현대 서울에 상륙했다.

 

프리미엄 버번 위스키 버팔로 트레이스는 오는 14일부터 ‘더 현대 서울’에서 ‘버팔로 트레이스: The 버번 랜드마크’ 팝업스토어를 오픈해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오는 26일까지 더 현대 서울 지하1층에서 운영된다. 버팔로 트레이스 제품 체험과 함께 다양한 클래스도 마련해 운영될 계획이다.

 

버팔로 트레이스 증류소는 미국에서 가장 오랜 시간 유지해 온 증류소로 500개 이상의 글로벌 주류 대상 수상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2013년 미국 중요 문화 유산에게만 등록되는 미국 역사 기록물(National Historic Landmark)에 등재되어 버번 위스키의 전통과 역사를 대표하는 글로벌 증류소로 꼽힌다. 

 

‘버팔로 트레이스: The 버번 랜드마크’ 팝업스토어는 2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버팔로 트레이스 증류소의 헤리티지와 유산을 재현해 국내 버팔로 트레이스 팬들과 더 현대 서울을 찾는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등으로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버팔로 트레이스: The 버번 랜드마크’ 팝업스토어의 ‘버팔로 트레이스 헤리티지 존’에서는 버팔로 트레이스 증류소내 제품들의 역사와 함께 만들어 지는 과정을 참가자들이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체험공간을 마련해 운영한다. 이와 함께 버팔로 트레이스, 이글레어, 사제락 라이, 웰러 12년을 시음할 수 있는 공간과 함께 버팔로 트레이스와 페어드 커피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버팔로 콜드브루 커피도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버팔로 트레이스: The 버번 랜드마크’ 팝업스토어에서는 매일 럭키 드로우 행사를 통해 ‘스태그’, ‘웰러’, ‘EH 테일러’, ‘엘머티리’ 등 쉽게 만나 볼 수 없는 제품을 구매할 수 ㅇㅆ다. 

 

특히 25일에는 주류 인플루언서를 초청한 특별 클래스와 함께 하이앤드 보틀을 구매할 수 있는 추첨도 열린다. 하이앤드 보틀 추첨에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14일부터 25일 특별클래스 전까지 버팔로 트레이스, 이글레어, 사제락 라이, 휘틀리 보드카 보틀 제품 구매 후 행운권을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버번 위스키의 끝판 왕 ‘패피 밴 윙클 풀세트 6종’과 ‘버팔로 트레이스 앤티크 콜렉션 풀세트 5종’ 등 총 22병 중 하이앤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네이버 예약을 통해 참석 가능한 위스키 클래스(버팔로, 이글레어, 웰러12, 스테그)도 매일 진행될 예정이다.

 

정가영 기자 jgy932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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