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슬리, 헤어 에센스 '퍼퓸 헤어 에센스 모로칸 가드너' 론칭

사진=헉슬리

컨템포러리 뷰티 브랜드 헉슬리가 자연 친화적인 헤어 에센스 ‘퍼퓸 헤어 에센스 모로칸 가드너’를 19일 론칭했다고 밝혔다.

 

‘퍼퓸 헤어 에센스 모로칸 가드너’는 자연 친화 헤어 에센스로, 유럽 환경 규제 REACH 개정안에 맞춰 D4, D5, D6성분을 배제했다. 자연 분해되지 않는 화학 성분을 배제함으로써 모발과 환경을 동시에 생각한 제품이라는 것이 브랜드 측의 설명이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퍼퓸 헤어 에센스 모로칸 가드너’는 스킨, 토너처럼 산뜻하고 촉촉한 제형이 특징으로 끈적임 없이 빠르게 흡수돼 모발을 한 올 한 올 코팅해 주며, 모발 뭉침 없이 케어해 준다. 특히 헉슬리의 특허 원료인 모로코 유기농 선인장 시드 오일 성분이 함유돼 모발의 수분 손실을 방지하고 충분한 보습을 선사하며 손상된 모발에 깊은 영양감을 부여한다.

 

이번 제품은 헉슬리의 대표 시그니처 향인 ‘모로칸 가드너’를 담아 모발의 자연스러운 움직임에 따라 은은하게 향이 퍼져 나갈 수 있도록 모발 사이로 고르게 향을 안착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헉슬리 관계자는 “잦은 염색과 펌, 그리고 드라이로 건조하고 푸석푸석한 모발이 고민이라면 모발에 깊은 영양감을 부여하는 헉슬리 퍼퓸 헤어 에센스로 부드러운 머릿결로 케어해 볼 것을 추천한다”며 “향수 대신 자연스러운 향기를 선사하기에도 손색 없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박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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