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클레어 글로벌 대표, 중국 대표를 포함한 싱클레어 글로벌 임원진들이 클리니크후즈후의원을 찾았다.
싱클레어 사(社는) 글로벌 메디컬 기업이다. 현재 엘란쎄, 올리디아, 실루엣소프트, 울트라콜 등 다양한 안티에이징 제품들을 취급하고 있다.
미구엘 파도스(Miguel Pardos) 글로벌 CEO를 비롯한 싱클레어 임원진들은 클리니크후즈후의원의 홍경국 원장과 엘란쎄, 실루엣소프트, 프라임레이즈 등 현재까지 싱클레어에서 런칭한 핵심 제품군들의 의견을 나누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전망과 전략에 대해서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홍경국 클리니크후즈후의원 원장은 싱클레어사와 13년 이상 함께 엘란쎄, 실루엣소프트를 아시아에 보급해왔다. 이와 함께 프라임레이즈를 이용한 리프팅 프로토콜을 개발했다. 싱클레어 글로벌 키닥터(국제자문의)로 실루엣소프트, 엘란쎄를 포함한 다양한 안티에이징 시술을 각 나라의 키닥터(자문의)에게 강연하고 있다.
홍 원장의 설명에 따르면, 실루엣소프트는 콘(cone)이 달린 실로 일반적인 cog(가시)실과는 다르게 피부에 큰 자극없이 피부를 부드럽게 감싸주고 지방을 모이게하고 재배치하는 장점을 가진 실이다. 또한 PLLA성분으로 콜라겐을 잘 만들기에 타 실리프팅 재료와 다르게 1년 6개월이라는 긴 유지기간을 가지고 있다.
엘란쎄는 PCL성분의 콜라겐 생성촉진제로 일반적인 히알루론산(HA)필러와 다르게 오랜기간 단단하게 유지함은 물론 내벽에서 분회되어 자연스럽게 볼륨이 서서히 사라지는 게 장점이다.
프라임레이즈는 3파장 다이오드 레이저로 810, 940, 1060nm의 파장이 얕은 곳부터 깊은 곳까지 열을 전달하여 피부의 전층을 탄력있게 만들어준다.
정희원 기자 happy1@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