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연 소재를 활용한 오브제와 내추럴한 향으로 공간의 특별함을 더하는 쿤달의 프리미엄 하이엔드 브랜드 ‘오브제바이쿤달(objet by kundal)’이 메이필드호텔 서울과 협업해 12월까지 브랜드존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오브제바이쿤달의 이번 브랜드존은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5성 메이필드호텔 서울의 1층 로비 라운지 로얄마일에서 진행된다.
브랜드존에는 탄탄한 제품력과 감도 높은 향, 디자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퍼퓸 볼케니크 스톤 디퓨저’와 함께 ‘크리스탈 스톤 디퓨저’, ‘퍼퓸드 헤어 미스트’, ‘핸드워시&핸드크림’ 등의 신제품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특별 제작된 시향볼을 통해 오브제바이쿤달이 선보이는 여러 가지 향을 시향할 수 있으며, 인증샷을 남길 수 있는 스페셜 미러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 행복한 시간을 함께하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관계자는 “이번 브랜드존은 60여 년간 가꿔온 땅 위에 자리한 다양한 꽃과 수목으로 도심 속에서도 자연을 즐길 수 있는 메이필드호텔과, 자연에서 받은 영감을 감각적인 제품으로 탄생시켜 공간의 특별함을 더하는 오브제바이쿤달, 지속 가능한 라이프스타일과 자연친화적인 브랜드 철학을 함께하는 두 브랜드가 만나 도심 속 특별하고 향기로운 힐링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이다. 오브제바이쿤달의 제품을 오프라인으로 만나볼 수 있는 유일한 공간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추석, 오브제바이쿤달은 메이필드호텔 서울에서 떠오르는 향을 하나씩 모아 세상에 단 하나뿐인 향기를 만드는 ‘퍼퓨머리 아카데미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했다. 클래스에 참여한 고객들은 메이필드호텔의 자연과 풍경에서 얻은 영감을 오브제바이쿤달의 향으로 표현해 보는 특별한 체험의 시간을 가지며, 두 브랜드의 성공적인 협업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고 브랜드 측은 밝혔다.
박혜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