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이 ‘압솔뤼 롱지비티 더 소프트 크림’을 곧 공식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스킨케어 최상위 레벨의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컬렉션인 압솔뤼 라인의 신제품으로, 오는 31일부터 온·오프라인 매장과 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지속 가능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랑콤의 ‘피부 장수 통합과학 기술’이 바탕돼 바르는 순간 독자적인 압솔뤼 PDRN 성분이 피부 속 깊숙이 채워진다. 해당 성분은 랑콤의 피부과학연구소에서 개발한 ‘압솔뤼 퍼페추얼 로즈’ 100송이에서 단 1g만 추출되는 식물성 로즈 PDRN이다.
랑콤 관계자는 “34시간에 걸친 10단계 특허 저온 공정을 통해 추출한 로즈 DNA에 랑콤의 롱지비티 사이언스 기술을 접목해 피부 깊숙이 핵심 성분을 효과적으로 전달한다”며 “피부 노화의 징후를 개선하고 피부의 힘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랑콤은 최근 국내 최초로 글로벌 행사 ‘압솔뤼 롱지비티 써밋’을 개최했다. 세계적 전문가인 애니 블랙 박사(랑콤 인터내셔널 사이언티픽 디렉터)와 서구일 모델로 피부과 대표원장 등 5인 패널이 참석, 심포지엄 형태의 토크 세션으로 제품 이해도를 높였다.
아울러 랑콤 글로벌 앰버서더 정호연, 배우 위하준, 최현석 셰프가 ‘압솔뤼 롱지비티 갈라 디너’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랑콤 코리아 브랜드 관계자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는 글로벌 이벤트를 전 세계 최초로 진행해 기쁘다”며 “이번 신제품은 지금껏 경험한 적 없는 새로운 차원의 럭셔리 안티에이징 크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